[서울시 광진구]등산 초보자가 가본 아차산 용마산 산행

 

아차산 올라가기 전 어울림 광장 편의점에서 물이랑 필요한 물품 사서 산행 준비 완료 ~

나중에 내려 오셔서 여기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산행을 하게 될 코스입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 휴게소> 낙타고개> 해맞이 광장> 아차산 정상> 용마산 정상> 긴고랑 공원> 평강 교> 만남의 광장 도착

 

 

 

 

아차산 초입이에요~

 

 

 

 

폭포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수많은 나무들에 둘러 쌓여 걷는 동안 

마음에 안정을 찾고 머릿속이 청정 해지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갈라지는 길이 두 번 나오는데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해맞이 광장으로 가실 수 있으세요~

 

 

해맞이 광장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 바위 언덕 ㅋㅋ

짧은 언덕이니 쉽게 오를 수 있고요

산행하실 때는 등산화를 싣고 오르는 게 내 몸을 챙기는 첫 번째입니다.

안전 산행하셔야죠~!

 

 

 

 

 

 

 

해맞이 광장

 

포토존이라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곳입니다.

 

 

 

산과 강 

이런 경관을 서울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차산 정상입니다.

 

외래종인 큰 금계국이 산에도 피었네요~

 

 

 

아차산 정상에서 바라본 용마산 계단~

 

 

 

용마산에서 바라본 아차산 정상 

 

 

 

드디어 용마산 정상 용마봉에 왔네요

더운 여름 날씨 덕에 오는 길이 쉽지는 않았네요~ㅠ

 

 

 

용마봉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느낌 아시죠? ㅋㅋㅋㅋ

느꼈음 이제 내려가야죠 ~

이렇게 바로 내려갈걸 왜 힘들게 올라오는 건지 ;; 

그래도 초보 산행은 계속됩니다.

 

 

긴고랑 마을 쪽으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시원한 계곡을 볼 수 있고 발도 담그고 쉬었다가 가실 수 있어요

저도 발을 담그고 싶었지만 약속이 있어 꼭 참고 감상만 하고 내려갑니다.

참고로 잘 때 생각나더라고요, 담그고 올걸 ㅠ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담그고 내려오세요 ㅋㅋ

 

 

 

 

 

둘레길 따라 쭉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흙먼지 털이기 사용하면 오늘 초보 산행은  끝입니다.

한 여름이라 그렇게 힘든 코스 아닌데도 12km 넘게 걸어서  힘드네요 ㅠ

빨리 가을이 왔으면 ~~~

 

 

 

 

 

 

서울 근교에 이만한 산행 코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산, 강, 폭포, 계곡 모두 볼 수 있는 아차산 용마산 산행 

힐링하러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