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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8에 상징 태권브이
올림픽 도로 타고 암사고개 넘어갈 때 보이는 이곳
주말에는 입구에 차들이 많아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오게 되었네요^^
스테이지 28 웁시 데이지
평일이고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인지 한산하고 좋더군요 ㅋㅋ
애견 용품이랑 간식도 판매하더군요
우리 해피는 알레르기가 심해서 뭘 함부로 먹이기가 그래서인지
구경만 하고 지나갑니다.ㅠ
입장료와 메뉴를 시키면 웰컴 카드와 팔찌 주는데
주의사항만 적힌 듯 ㅋㅋ
애견카페라 의자마다 강아지 털들이 많은 게 좀 그랬는데
강아지들이 주인공인 곳이라...
무덤덤해짐 ㅋㅋㅋ
<메뉴판>
커피랑 피자 샐러드 시켜서 먹었구요
맛은 음~~~
집에서 식사를 하고 와서인지 남겼네요 ㅋ
애견용 의자가 있어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고 노니 좋았고요
울 해피도 이야기를 알아듣는 건지 잘 웃네요 ㅋㅋㅋ ❤️
30cm 이하만 가능한 소형견 존인가 봐요...
신나게 뛰어다니는 울 해피 ❤️
저희만 있어서 놀기 좋았어요ㅋㅋㅋ
집에 가기 전 발 씻기는 곳인지 몰겠는데
흙으로 범벅된 발도 깨끗이 씻기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하루 종일 웃는 울 해피❤️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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