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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등산/서울, 경기

[경기도 광주] 등산 초보자의 남한산성 산책길

by artu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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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 산성면(옛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의 산성이다. 광주시에 거의 전부가 있지만, 성남시와 하남시에도 영역을 뻗으므로 3개 지자체에 걸친 성곽이다. 성남 쪽에서 들어가는 게 접근성이 좋기에 남한산성의 극히 일부만 걸친 성남시에서도 남한산성을 많이 홍보하곤 한다.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 도립공원으로 관리한다.

삼국시대부터 있었고 조선 인조 때 손을 보았는데, 해발 497m인 청량산(淸凉山)을 서쪽 끝으로, 해발 514m 벌 봉을 동쪽 끝으로 하여 긴 장방형 돌로 쌓았다. 서쪽은 경사가 가파르고 높아서 험난하며, 다른 쪽은 능선이 긴 반면, 성안은 낮고 평평한 분지 형상이다.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는 2대 산성이었다.

 

[출처:나무 위키]

 

 

 

 

남한산성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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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산책길
남한산성 산책길

 

 

 

 

 

 

 

 

 

 

 

 

 

 

 

 

 

 

남한산성 산책길
남한산성 산책길

 

평일이고 더운 날씨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사진도 이쁘게 잘 찍히는 거 같고

길도 정비가 잘 돼있어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남한산성 서문
남한산성 서문

 

남한산성 서문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 걸쳐 있는 남한산성의 4개 성문 중 하나. 산성의 북서쪽 모서리 부분의 해발 450m 지점에 위치한다. 인조 2년(1624년) 산성을 축조할 때에 세운 문이다. 정조 3년(1799)에 개축하여 우익 문(右翼門)이라 칭하였다. 서문 밖 서쪽 사면의 경사가 급해 물자를 이송하기는 어렵지만 광나루나 송파나루 방면에서 산성으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서문의 연주봉 옹성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과 서울 강남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을 가진 명소이다. 4대 문 중 서문의 규모가 제일 작다. 성문의 크기는 폭은 146cm이고, 높이는 210cm이다. 이렇게 작은 문을 만든 이유는 적이 송파의 진터벌에 진을 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서문의 크기를 큰 암문 수준의 작은 문으로 만든 것이다. 산성 축성의 철학을 읽을 수 있다. 인조 15년(1637) 인조가 세자와 함께 이 문을 통해 청나라 진영으로 들어가 화의를 맺고 항복했던 문이다. 그러나 남한산성은 한 번도 깨지지 않고 점령당하지 않은 선조들의 숨결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우리 역사 속에 단단한 성이다.

 

[출처:나무 위키]

 

 

 

 

 

 

 

 

 

 

 

 

 

 

 

남한산성 산책길
남한산성 산책길

 

남한산성 산책길 옆으로 연령이 높으신 소나무들이 많아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고 소나무 향을 맡을 수 있어 

걷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수어장대

 

수어장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였다가, 2021년 12월 27일에 보물로 승격 지정받았다. 남한산성에 구축된 5 장대 중 하나이다. 5장대 중 동장대를 제외한 4장대는 17세기 말엽까지는 단층 누각 건물의 형태로 남아 있었지만, 18세기 중엽에는 5장대 모두 파괴되어 터만 남아 있었다. 그 후 18세기 중후반에는 서장대와 남장 대를 2층 누각 형태로 건립하여 19세기 후반까지 남아 있었지만, 현재는 서장대인 수어장대만이 남아 있다.

수어장대는 남한산성의 서쪽 주봉인 청량산 정상에 세워져 있으며 지휘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세워진 누각이다. 성내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왼쪽에는 청량당이 있으며, 뒤편에는 우물이 있어 장대에서 근무하는 장졸에게 물을 공급했다고 한다.

 

[출처:나무 위키]

 

 

 

 

 

 

중복날 낙선재 가기 전 들린 수어장대 올라오는 길이 너무 깨끗하고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았네요.

 

남한산성에 맛집들이 많아 가족들과 많이들 오시는데 식당 가기 전 산책길 따라 힐링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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